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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며 소설가인 황순원의 외모 황순원 시인, 소설가 본관 : 제안 자는 만강이다. 분야 : 현대문학 출생일 : 1915년 3월 26일 활동기간은 1930년부터~2000년 소나기, 목넘이 마을의 개, 독짓는 늙은이 등의 단편소설 등을 썼다. 황순원 선생님의 글을 읽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한글세대라면 다들 알고 있을 사람.
낭만의 8090년대 좋지않은 사회 풍경들 (무단횡단, 공중도덕 부재) 횡단보도없는 고속도로에서 무단횡단 (대체 몇차로를 무단횡단 하는지...) 깨알같은 트럭 뒤에 사람 탄 모습까지. 올림픽대로 구간을 무단횡단하는 사람들 심지어 애를 데리고 가는 부모까지... 당시엔 담배에 대한 유해성을 몰랐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담배를 피곤 했다. 버스도 마찬가지이다. 심지어는 버스 운전기사조차도 담배를 그냥 막 펴댔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단속 경관을 매단채로 질주하는 버스의 모습 무슨일로 기싸움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다. 교통단속하는 경찰에게 만원주면 딱지를 끊지 않게 해줬다고 한다. 인신매매 사건이 9시 뉴스에 자주 등장하였다. 세제로 만든 가짜 맥주에 대한 기사가 보인다. 외국 어느나라처럼 소매치기가 많았다. 2011년도까지 굉장히 줄어들었으니 지금은 거의 없어졌다시피 ..
30살 신입 공무원 레전드 썰 (할머니 5만원 교환)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개념이 없던 30살 신입 공무원 썰 내용인 즉, 면사무소에 신입 공무원이 왔다. 서류를 떼기 위해 한 할머니가 방문하여 비용으로 현금 5만 원권을 냈으나 잔돈이 없다고 할머니보고 바꿔오라고 했다 한다. 할머니는 그 말 듣고 알았다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고 한다. 그러나, 면사무소와 군청은 40km 거리였고 잔돈을 바꾸려면 먼길을 또 가야 하는 처지였다. 이 눈치 없는 공무원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업무를 처리한 것이었다. 그래서 부면장이 그 모습을 보다가 뛰어가서 정거장에 있는 할머니를 찾아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무개념 직원으로 공문에도 박제되게 되었다. 신입 공무원인데 30살인 거 보면 공시 준비를 오래 해서 현실감각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